천안시청소년재단

보도자료

• 
  천안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등급 상승 '0'

  2025-08-18

   [천안]천안시가 실시한 2025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일부 득점 변동 속 4개 기관의 등급은 2024년 경평 결과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는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최고점을 받았다.시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출자출연기관 및 기관장 실적에 대한 2025년 경평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해 최근 완료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평은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 결과를 점수화 해 5개 등급을 부여한다. 5개 등급은 90점 이상 가, 85점 이상 나, 80점 이상 다, 75점 이상 라, 75점 미만 마 등급이다. 올해 경평은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문화재단,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민프로축구단 대상으로 이뤄졌다.기관 경평 결과 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 등급으로 최고 순위에 올랐다. 최고 순위를 유지했지만 복지재단의 기관 경평 총점은 지난해 92.94점에서 올해는 90.24점으로 2.7점이 하락했다. 올해 처음 경평 대상에 포함된 청소년재단은 나 등급을 기록했다. 문화재단은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나 등급에 속했다. 경평 총점은 0.22점 소폭 상승했다. 경평 총점이 지난해 보다 1.3점 하락한 과학산업진흥원은 2년 연속 다 등급을 보였다. 지난해 경평 결과 라 등급에 그친 시민프로축구단은 올해도 라 등급으로 2년 연속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기관장 경평 결과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과학산업진흥원은 각 총점이 90점을 상회해 A 등급을 기록했다. 시민프로축구단 기관장 경평 결과는 B 등급을 보였다.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 
  천안시청소년재단-윤동주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2025-08-18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윤동주연구소 업무협약 기념 촬영/사진=천안시청소년재단 제공][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은 지난 8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윤동주연구소(소장 박영우)와 청소년 인문학 교육과 문학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이번 협약은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청소년이 문학을 통해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윤동주 시인의 본적지인 천안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문학과 지역 정체성, 청소년 성장의 가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양 기관은 청소년 인문·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윤동주 문학 및 정신 계승을 위한 창작·연구 콘텐츠 개발, 학술·전시·공연 등 문화행사 협력, 인문학 자료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며, 청소년 인문교육의 지역 기반 확대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문학을 통한 내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되새기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윤동주 시인의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더 깊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윤동주연구소 박영우 소장도 천안시 청소년들이 윤동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인문학적 소양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출처 : 시티저널(http://www.gocj.net)